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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집
     

    2016년 작은 작업실에서 훈제 베이컨을 만들면서 시작된 소금집은 고기와 소금, 그리고 시간을 주재료로 하여 수제 가공육을 만드는 공방으로, 지금까지 각종 햄과 살루미 등 수십 가지에 이르는 가공육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의 기술을 사용하되 오래된 방식을 존중하기에, 원료가 되는 고기와 훈연 재료를 고르는 과정부터 숙성과 발효 상태를 관리하고 마지막으로 포장하는 일까지 모든 과정은 사람의 손에서 이루어집니다. 직접 만들고 맛보고 개선하는 시간이 수없이 반복되고서야 비로소 원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고, 이런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소금집이 만들어졌습니다.

     

    2018년 서울 망원, 2019년 서울 안국에 문을 연 소금집 델리에서는 공방에서 직접 만든 가공육을 테마로 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제 햄을 푸짐하게 채워 넣은 각종 샌드위치와 샤퀴테리 보드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베이컨, 소시지, 델리미트, 드라이큐어드 등 소금집의 가공육들을 실제로 보고 살 수 있으며 일부 제품들은 직접 그 자리에서 썰어 드리기도 합니다. 또한, 가공육 외에도 훈제 치즈, 훈제 꿀, 솔트 캐러멜, 훈제 아몬드 등 소금집의 개성이 담긴 제품들과 고민하여 엄선한 와인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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