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넬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풍미가 매력적인 이탈리안 소시지입니다.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 복합적이고 기분 좋은 매콤함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국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소시지이기도 하죠.

소금집의 가공육은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방식을 결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듭니다.

'모든 제조 과정은 사람의 손길로',
이것이 소금집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기도 합니다.

수천 년이 넘는 가공육의 역사에서 변하지 않은 단 한가지 요소가 있다면 아무래도 '시간'이겠죠. 소금집의 모든 제품은 좋은 재료에 시간을 더해 천천히 완성합니다.

미국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안 소시지는 이탈리아 본토에서 살시챠 (Salsiccia) 라고 불리는 소시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살시챠가 매운맛의 칠리 같은 재료들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미국 스타일의 이탈리안 소시지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은 바로 알싸하고 청량한 맛의 펜넬입니다. 

펜넬을 기본으로 다양한 향신료를 추가하면 단맛, 순한 맛, 매운맛 등 여러 풍미를 가지는 이탈리안 소시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소금집에서는 펜넬, 레드페퍼, 오레가노 등을 이용하여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풍미를 지니는 이탈리안 소시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일에 구우면 끝없이 맥주를 부르는 안주가 되고, 피자의 토핑, 핫도그 그리고 파스타에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부재료이기도 하죠.